Sample : vol 1, p10.....딱 3가지 개념으로 시작합니다. 하지만, 이것이 문법의 핵심을 잡는 열쇠가 됩니다.
 

Sample : vol 1, p12.....모든 문장, 모든 문법개념에 적용되는 한가지 기본개념 = 뿌리원칙
 

Sample : vol 1, p12.....하나의 문장이 되기위해 반드시 필요한 딱 한가지! = 뿌리
 

Sample : vol 1, p13.....하나의 문장에 뿌리가 두개일 수는 없다! -변신!! : 부정사, 동명사, 분사를 푸는 열쇠
 
영어문장의 구조를 이해하기 위해서 많은 문법지식이 필요하다는 건 오해입니다. 오히려 너무 많은 문법지식은
진짜 골격을 이해하는데 방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. 부정사의 3가지 용법을 달달 외운다고 부정사가 쉬워지는 건 아니죠?

부정사, 동명사, 분사(현재분사, 과거분사), 접속사, 관계대명사... 이런 문법용어를 외우고, 정의를 암기하기 전에
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것은, 이 모두가 분명히 하나의 원칙을 지켜가며 만들어진 구조라는 것입니다.

우리가 영어를 배울 때 제일 먼저 배우는 '진행형, 수동태'도 마찬가지입니다. be+ing=진행형, be+pp=수동태? 억지로 이렇게
암기하지 않아도, 또한 진행형, 수동태라는 용어를 몰라도, 이 모두가 원칙을 지켜 만든 구조, 영어에 존재가능한 구조라는 거!
그걸 느낄 수 있는 것이 먼저겠죠? vol 1의 목적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. "원칙을 지켜 만든 구조임을 본능적으로 느끼는 것!"

진행형(be+ing)도 원칙을 지켜 만든 구조일 뿐


I am think...이런 구조는 불가능합니다. 뿌리원칙을 어겼기 때문이죠.
think변신해야 하고, 전달하려는 의미에 맞게 변신하면 되는 거죠. - I am thinking...
학자들이 멋지게(?) '현재진행형'이라고 이름을 붙여 준 것일 뿐. 정말 중요한 건 문법용어가 아닙니다.

I am not allow...이런 구조도 존재할 수 없죠? 변신해야 합니다.
I am not allowed... 뿌리와 변신
I am not allowed to say...뿌리와 변신, 그리고 또 변신...
진행형, 수동태, to부정사... 그 어떤 것이든 원칙을 지켜가며 탄생한 구조일 뿐!!